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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s Kitchen

분류없음 2009/01/08 01:01
2008년을 50여시간 남겨둔 2008년 12월 29일...
지용님께서 새해에는 좀 인간답게 살길 바란다며 배고픈 자들에게 만찬을 베풀어 주신 장소.
(사실은 지용이 생일)

서현역에서 익살이와 지용이와 술 마시고 집에 가던 도중
"저긴 뭐지? 예전에 미스터 피자 있었던 곳 같은데.."
라는 말을 하며 지나간 것이 이곳으로 장소를 정하게 된 원인이였던 것 같다. (아닌가 ;; )

매장은 이렇게 평범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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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음식 사진들... 먹은 모든 접시를 찍지는 않았음.


그 외에도 바비큐 립이라던지, 흑돔구이 같은 즉석 요리와 다양한 샐러드가 있습니다.
특히 샐러드 같은 경우 소량을 가져다 두고 자주 자주 종류도 바꿔주는 점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음식은 '라비올리'

밥과 술을 동시에 해결하기에 좋은 장소인듯!
언제 다시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이 글을 통해 만찬을 베풀어 주신 지용님께 다시 한번 감사와 생일 축하를~!!
횽아 새해 복 많이 받을꺼야~~
2009/01/08 01:01 2009/01/0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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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PD 들이 주인공인 결국은 사랑이야기.
한마디로 연애물이다.

연인이 있고, 남자와 여자 모두 과거의 연인들도 나온다.
주변사람들과의 갈등도 있고,
등장인물 모두 개인의 아픔과 삶의 상처, 그리고 사연을 가지고 살아간다.

진부하기 짝이 없는 드라마라고 평가하고 넘어갈 수도 있으나, 이 드라마가 참 좋았다.
특히 작가님이 경험하고 쓰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정을 표현하는 대사와 나레이션이.

나의 가슴을 꼭 찌르는 대사와 나레이션은...
지오와 준영이가 두번째 이별을 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대사)

갑자기 너랑 나랑 무슨 대단한 사랑을 한다고,
내가 이렇게 초라한 기분을 느껴야 되는지
그 이유를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관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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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이유는 저마다 가지가지이다.
누군 그게 자격지심의 문제이고,
초라함의 문제이고,
어쩔 수 없는 운명의 문제이고,
사랑이 모자라서 문제이고,
너무나 사랑해서 문제이고,
성격과 가치관의 문제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어떤 것도 헤어지는데 결정적이고 적합한 이유들은 될 수 없다.
모두 지금의 나처럼 각자의 한계일 뿐...

연애를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뭘까?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상대방을 초라하게 만들지 않기" 라고 대답하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의 저 대사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것이기도 하고...

그 외에도 주옥같은 명대사와 나레이션들이 많이 있으니 볼만 하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소개하자면...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산다는 건 늘 뒷통수를 맞는 거라고.
인생이란 너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절대로 우리가 알도록 앞통수를 치는 법이 없다고.
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뒷통수를 맞는 거라고.
그러니 억울해 말라고.

어머니는 또 말씀하셨다.
그러니 다 별 일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60인생을 산 어머니 말씀이고,
아직 너무도 젊은 우리는 모든 게 다 별 일 이다.
젠장...
그렇다!!
인생이란 늘 뒷통수를 맞는 것이며,
그리고 전부 별 일 아닌 거다. 그런거다.



삶과 사랑에 대한 대사도 좋고, 배우도 좋고, 화면도 좋고, OST 도 좋은데...
안타깝게도 그렇게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한 거 같다.
욕먹으면서 시청률 높은 것들보다는 이 작품이 훨씬 가치있는 거 같은데. ;;
안타깝구나!!! 쩝...

엔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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