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을 살았던 지역에 따라 분류해보면,
(분당 때문에 서울 생활이 아니라 수도권 생활이라고 정정해야 할지도...)
1. 종로 시대 (2002년 7월 ~ 2004년 2월)
- 병특을 위해 대학교 4년때 휴학을 하고 서울로 오면서 종로 시대 개막.
- 혜화동에 살았었다. 이미 그 곳에서 본과생활을 하고 있던 형에게 빌붙어 사는 처지였기에 나에게 장소 선택의 기회는 없었다. 강남으로 출퇴근을 해야했지만, 젊은 시절이였기에 별로 힘든 줄 모르고 살았었다. 고민도 많고 술도 많이 마시고 나름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였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만 하다. 20대가 다 그렇지 머... (하지만 아직도 20대 ~_~)
- 스케이트 보드를 타려고 노력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 연습을 나름 열심히 했으나 알리가 도저히 안되서 중간에 접었다. 예전에 내가 타던 보드는 어디 있으려나 ;; 전에 동진이집에 버리고 온 거 같은데. 하지만 그 이후에 보드화는 좋아라 해서 신발을 새로 살 때도 보드화를 많이 샀었다.
- 회사가 강남이고 사는 곳이 대학로라 친구들과 만날 때 강남이든 종로든 대학로든 상관없었다. 특히 종로에서 놀다가 걸어서 창경궁 옆을 지나 대학로로 돌아오는 코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산책길이였다. 주말에 심심하면 걸었던 기억이... :) 신기한 건 그 길은 언제 가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 형이 졸업 후 강원도로 떠나면서 막을 내린다.
2. 강남 시대 (2004년 2월 ~ 2006년 2월)
- 출퇴근 좀 편하게 해보자고 역삼역으로 이사하면서 강남 시대 개막.
- 좀 더 편하게 병특 생활 좀 해보겠다고 회사를 옮겼다. 옮긴 회사에도 내부 사정 상 입사 후 2주만에 팀을 옮겼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 암튼 나름 재밌는 회사 생활이였다.
- 객기군이 대전에서 서울로 회사를 옮기며 이사를 해 집에서 10분 거리에 사는 이웃 주민이 생기면서 더욱 재밌는 강남 시대가 되었다. 같이 새벽 7시에 헬쓰를 다니며 내 인생에서 가장 부지런하게 사는 시기가 되는 줄 알았으나, 훗날 분당 시대에 6시 수영을 다니면서 기록은 갱신되었다.
- 이 시기의 잊을 수 없는 일이라면 역시 3패뒤 8연승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보스턴의 기적. 지금은 그렇게 열심히 보지 않지만, 메이저리그 경기를 참 열심히 봤던 시절이였다. 회사도 다니고 친구들과 열심히 놀기도 하고 국방의 의무도 해결하는 평화로운 생활을 보냈던 시기였다.
- 2005년 중간쯤 회사가 분당으로 이사를 갔다. 걸어서 출퇴근을 하다가 대중 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을 해야 하는 끔찍한 상황. 강남역까지 걸어가서 회사 셔틀을 타고 출근하는 생활을 했다. 이사 후에는 탄천에서 점심시간에 농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물론 지금은 귀찮아서 안하지만 ;;
- 병특을 마치고 학교로 복학하기 위해 대전으로 떠나면서 막을 내린다.
3. 분당 시대 (2006년 8월 ~ )
- 졸업 후 회사를 다니면서 분당에 살기로 결심하며 개막.
- 아직 진행중... =_=...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시대가 막을 내리면 그 때 정리하기로.)
@ 사실 이 내용으로 글 쓸려고 시작한 것이 아닌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다.
@ 별 내용도 없는데 왜 이렇게 길어졌지 ;; 암튼 원래 쓸려고 했던 글은 다음 기회에...
(분당 때문에 서울 생활이 아니라 수도권 생활이라고 정정해야 할지도...)
1. 종로 시대 (2002년 7월 ~ 2004년 2월)
- 병특을 위해 대학교 4년때 휴학을 하고 서울로 오면서 종로 시대 개막.
- 혜화동에 살았었다. 이미 그 곳에서 본과생활을 하고 있던 형에게 빌붙어 사는 처지였기에 나에게 장소 선택의 기회는 없었다. 강남으로 출퇴근을 해야했지만, 젊은 시절이였기에 별로 힘든 줄 모르고 살았었다. 고민도 많고 술도 많이 마시고 나름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였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만 하다. 20대가 다 그렇지 머... (하지만 아직도 20대 ~_~)
- 스케이트 보드를 타려고 노력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 연습을 나름 열심히 했으나 알리가 도저히 안되서 중간에 접었다. 예전에 내가 타던 보드는 어디 있으려나 ;; 전에 동진이집에 버리고 온 거 같은데. 하지만 그 이후에 보드화는 좋아라 해서 신발을 새로 살 때도 보드화를 많이 샀었다.
- 회사가 강남이고 사는 곳이 대학로라 친구들과 만날 때 강남이든 종로든 대학로든 상관없었다. 특히 종로에서 놀다가 걸어서 창경궁 옆을 지나 대학로로 돌아오는 코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산책길이였다. 주말에 심심하면 걸었던 기억이... :) 신기한 건 그 길은 언제 가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 형이 졸업 후 강원도로 떠나면서 막을 내린다.
2. 강남 시대 (2004년 2월 ~ 2006년 2월)
- 출퇴근 좀 편하게 해보자고 역삼역으로 이사하면서 강남 시대 개막.
- 좀 더 편하게 병특 생활 좀 해보겠다고 회사를 옮겼다. 옮긴 회사에도 내부 사정 상 입사 후 2주만에 팀을 옮겼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 암튼 나름 재밌는 회사 생활이였다.
- 객기군이 대전에서 서울로 회사를 옮기며 이사를 해 집에서 10분 거리에 사는 이웃 주민이 생기면서 더욱 재밌는 강남 시대가 되었다. 같이 새벽 7시에 헬쓰를 다니며 내 인생에서 가장 부지런하게 사는 시기가 되는 줄 알았으나, 훗날 분당 시대에 6시 수영을 다니면서 기록은 갱신되었다.
- 이 시기의 잊을 수 없는 일이라면 역시 3패뒤 8연승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보스턴의 기적. 지금은 그렇게 열심히 보지 않지만, 메이저리그 경기를 참 열심히 봤던 시절이였다. 회사도 다니고 친구들과 열심히 놀기도 하고 국방의 의무도 해결하는 평화로운 생활을 보냈던 시기였다.
- 2005년 중간쯤 회사가 분당으로 이사를 갔다. 걸어서 출퇴근을 하다가 대중 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을 해야 하는 끔찍한 상황. 강남역까지 걸어가서 회사 셔틀을 타고 출근하는 생활을 했다. 이사 후에는 탄천에서 점심시간에 농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물론 지금은 귀찮아서 안하지만 ;;
- 병특을 마치고 학교로 복학하기 위해 대전으로 떠나면서 막을 내린다.
3. 분당 시대 (2006년 8월 ~ )
- 졸업 후 회사를 다니면서 분당에 살기로 결심하며 개막.
- 아직 진행중... =_=...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시대가 막을 내리면 그 때 정리하기로.)
@ 사실 이 내용으로 글 쓸려고 시작한 것이 아닌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다.
@ 별 내용도 없는데 왜 이렇게 길어졌지 ;; 암튼 원래 쓸려고 했던 글은 다음 기회에...







보..보스턴... 보스턴... 보스턴... 보스턴... 이야기는 왜 나오는거야..
양키 얘기를 할 수는 없잖아. -,.-;;
창경궁 옆을 따라 대학로 까지 가는길 저도 좋아해요 =) 토요일날 퇴사할때면 대학로->창경궁->창덕궁->안국->경복궁->광화문->교보로 걸어가서 책 실~컷 보고 집에 오곤 했는데.. ^^ (광화문 앞에서 일산가는 직행좌석이 많아서..)
근데 2002년에 3학년 이셨으면 저랑 같은 학번?!
아앗. 예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99학번입니다. 4학년으로 수정했습니다. _._;;;
듀 보고싶다
토요일날 뵙도록 하지요. _._;;
한국에 살고싶어요...
여긴 톤토아니면 시골에사는거 같아
크아!
그래도 전보단 톤토랑 가까워 졌어요 ㅋㅋㅋ
주말에 클럽가도 기차타고 집에 갈수있다는 말씀!
톤토가 뭐예요? 라고 물으면 좀 이상한가요?
근데 정말 모르겠는데요.. ;;
아무튼 기차타고 집에라... (뭔가 스케일이 다른걸요)
기차 안 타본지도 거의 뱅만년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ㅋㅋ
버스 지하철도 싫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곳에서만 놀고 싶다는 -,.-